주식초보를 위한 주식용어

안녕하세요~~^^
주식을 시작한지는 몇년이 되었는데
아직도 용어는 모르것들이 많습니다.
그냥 내 마음데로 투자를 하고 어쨌든 아직까지는 이익을 보고는 있습니다.
어설프게 아니 헷갈리는것도 많습니다.
공부만이 길입니다!!

공부하는 겸 주식용어를 적어봅니다.

국내주식시장-9시 장시작/15시30분 장마감

코스피(KOSPI)-주로 매출이 큰 대기업, 중견기업등 대형주들이 상장. 삼성전자같이 대기업.
코스닥(KOSDAQ)-주로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등이 상장.

매수-주식을 사는것
매도-주식을 파는것
체결-매수, 매도 거래가 이루어진것
정정/취소-주식 매수, 매도 거래체결되기 전에 수정하거나 취소 하는것

시가-하루 중 장시작 첫 주식거래 가격
종가-하루 중 마지막 주식거래 가격
고가-하루 중 가장 높은 주식 가격
저가-하루 중 가장 낮은 주식 가격

음봉-차트의 파란막대기/오늘 시작 주가보다 떨어짐으로 끝남
양봉-차트의 빨간막대기/오늘 시작주가보다 오름으로 끝남

손절-구매한 금액보다 손해를 보고 주식을 파는것
익절-구매한 금액보다 이익을 보고 주식을 파는것

공매도-주식이 없는데 빌려서 주식을 파는것
높을때 팔아서 떨어질때 사서 갚는식으로 시세차익을 얻음

서킷브레이커-전일 대비 10%이상 폭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멈춤

예수금-주식계좌에 넣어둔 현금
증거금-주식을 매수 할때 최소한으로 있어야되는 금액

보통주-보통 그냥 주식은 여기해당.
의결권이 있어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권리를 주장할수 있음.
우선주-'삼성전자우'와 같은 주식들
비교적 보통주보다 낮은 주가. 보통주와 달리 의결권이 없음. 대신 배당이 조금 더 높음.
혹 회사가 부도 나면 주주들에게 재산분배시 우선주에게 먼저 해줌.

어닝쇼크-기업의 실적발표 시기때 예상보다 저조한 결과가 나왔을때
어닝서프라이즈-기업의 실적발표시기때 예상보다 좋은 결과가 나왔을때

단타-단기투자
장타-장기투자

PER-price 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. 낮은게 좋은쪽으로 보기도 하는데 정확한 기준은 아니라 어쨌든 참고만!
PBR-price block value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순자산으로 나눈 값.
ROE-return on equity의 약자로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값. 높은게 좋은것으로 봄. 이것도 참고만.

평단가-매수한 주식의 평균 구매가
배당금-회사의 이익금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현금이나 주식. 배당금때문에 배당주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음.

무상증자-회사의 잉여자금으로 주주들에게 주식을 무료로 주는것. 무조건 좋은건 아님.
유상증자-회사 자산을 증가시킬 목적으로 주식을 더 발행하여 주주들에게 돈을 받고 주식을 주는것.
감자-주식 수를 줄이는것.유상,무상 감자가 있다.

주식용어에 대해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.
아직까지도 어려운것들이 있습니다.ㅜㅜ
투자도 공부를 많이 해야되는 것 같습니다~~
내돈은 소중하니까~~^^

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.
좋은 하루 되세요.